신혼 주방 도구 – 보르미올리 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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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2개월 다되었네요 ㅎㅎ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 더 애착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ㅋㅋ

주방에 조미료 넣을 통이 다 제각각이다보니 이쁘지 않고, 어수선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단골 까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수입 병? 구매 후기를 남깁니다.

 

‘보르미올리’ 라는 유리병인데, 압착율이 확실히 다르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에 들기름, 집간장, 매실청, 오미자액기스, 그리고 더 큰 병에는 레몬수를 넣어서

쪼르륵 놓아두니 예쁘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

 

확실히 기분도 좋아지고, 보관하기도 용이해서 너무너무 만족한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검색하여 11번가 에서 구매 했네요!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도 보구요 !!

집에서 담군 레몬청으로 레모네이드 한잔~~~~

캬아 ㅋㅋㅋ

완전 좋네유 

저는 4개 세트로 샀고 배송비까지 11,000원에 구매했어용!!

기분전환으로 딱이에요 ㅋㅋ

레몬청도 직접 담았는데 다음엔 레몬청 맛나게 담는법도 공유해볼게요. 

집에서 끄적끄적 뭔가 하는걸 좋아하는지라, 

토마토 마리네이드? 그거도 하려고 준비중이고, 

레몬청, 자몽청 담고, 

피클도 담고 다다다 할 예정이에요 ㅋㅋ

요기에 가격 정보 나와 있어용 ^^

 

추천합니다.

 

^^

보르미올리 유리컵도 추천해요 

제가 최근 구매하여 후기 올린 포스팅이에요. 

http://ladyrara.tistory.com/entry/%EB%B3%B4%EB%A5%B4%EB%AF%B8%EC%98%AC%EB%A6%AC-%EC%9C%A0%EB%A6%AC%EC%BB%B5-%EC%B6%94%EC%B2%9C-%EC%86%8C%EB%A5%B4%EC%A0%A0%ED%85%8C-%ED%85%80%EB%B8%94%EB%9F%AC-%EA%B5%AC%EB%A7%A4%ED%9B%84%EA%B8%B0

보르미올리 다이아몬드 유리잔이랑 고민했는데, 

요 큰 크기는 소르젠테 텀블러가 딱이야!!라고 생각하여 

겟겟!! 아마 400ML 정도 될거에요 용량이 그정도에요. 

그런데 욕심은 끝도 없네요. 아무 무늬없는 그냥 텀블러 유리잔도 갖고 싶어요 ㅜㅜ

시크하게 이쁜거요. 

그냥 울퉁불퉁 없이 쭉 뻗은 유리잔도 고르고 있는중~~

저는 티몬에서 구입했습니당~ 저렴한 가격 검색해서 구매하셔용 ^^

더 이쁜 병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다음달 집들이를 해야 하는데..자신이 없네요..

진짜 요리를 배워야 하는건지 왜 안느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흙

이제사 내가 요리에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고 슬퍼하고 있어요..

이런잔에 뿌듯해 하고 기분좋아지면서 왜왜 요리는

안되는건지!!

매일 실패하고 기분 우울해지네요 ㅋㅋㅋ

다들 같으시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