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정보 - 안 vs 않 의 쉬운 구별법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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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않

많이들 헷갈리는 맞춤법 입니다.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 않이 들어갈 단어에서 이 글자를 빼도 말이 되면 '안'을 

말이 되지 않으면 '않'을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않고, 않으니, 않다, 않도록 에서 

않을 빼면, 고, 으니, 다, 도록

말이 안됩니다.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게 맞습니다. 

또는 안돼, 안좋아, 안하니?, 안그래?에서 

안을 빼면, 돼, 좋아, 하니?, 그래? 로

말이 됩니다. 따라서 않이 아니라 안을 쓰는게 맞습니다. 

말이 되면 안, 

말이 안되면 않

기억하세요!!

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하면, 

'안'은 '아니'의 준말이며,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다. 

즉, 사용시 '아니하-'를 대입하면 말이되면 않, 

말이 안되면 안

을 쓰시면 됩니다. 

예)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아니하다(O)
예) 그건 않 된다 = 그건 아니하 된다(X)

예시) 

않그래(X) -> 안그래(o)

안돼(X), 않되(X) -> 안돼(o), 안 돼(o)

어렵지 않은 맞춤법

그러나 틀리기 쉬운 맞춤법 

쉽게 기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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