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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비 1등팬던트 주방 조명 구입후기

레이디라라 2017. 6. 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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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3개월차인데요~ 아파트에 입주하는데 조명등이랑 몰딩 등 다 내맘에 안들더라구요 

내집이 아니니 마음대로 페인트칠도 못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 조명등 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서

직접 구입하여 조명등 달았습니다. 

제가 이래봬도 공대나온 녀자이기에 

전극이니 전기 관련된거 끄트머리 지식은 있을거라 예상하며 ㅋㅋ

그런데 설치가 어려웠어요 저희집에 주방등이 선은 한개 조명은 2개가 달려있었는데

이론상이랑 실제 적용하려니 선 따서 묶는거랑 헷갈리더만요 ㅋㅋ

이래서 학교다닐때 실습이 중요한거 ㅋㅋㅋ라는걸 뼈저리게 실감했네요

신랑이랑 거의 2-3시간 용쓰며 성공한 모습이 저 아래 사진이에요 ㅋㅋ

둘이 을매나 좋아했던지 ㅋㅋ진짜 웃긴 애들이에요 ㅋㅋ



국민 주방조명등인 요조비 1등 팬던트로 결정했어요 

다른 이쁜것들도 많지만 일단 가격 메리트와 가격에 비해 모던한 디자인에 끌려서 결정 

보통 요조비 팬던트가 3종류인데 넓은 집이면 3개 다 달겠지만 

2개만 달아도 충분할 것 같아서 2개를 고르기로~


결정장애인 저는 3개중에 2종류 고르는 것도 한참이 걸렸답니다. 

결론은 성공!! 역시 내 센스 죽지 않았어 오오



보통 가격은 한개당 2만원대에요 

두개면 4만원, 조명이나 두개를 연결하는 2등용 후렌치까지해서 4만원 후반대에 구입 했어요

최저가로 검색 고고!!





짠!!짠!!


어때요?? 제법 괜찮죵??

까페 분위기 내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세련되게 바꾼듯 합니다 ㅋㅋ

전세집이라 여러가지 바꿀수 없어서 아쉽지만 뭐 이정도면 뭐 

괜찮지 않나요???(혼자 신났음)


두개의 조합도 이쁜거 같아서 더 만족했네요. 

전구를 노란끼있는 걸로 바꾸려다가 후기에 등에 안쪽 색깔이 노란색이라 굳이 전구까지 바꿀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흰색빛 나는걸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설치 전 사진을 보시면 아마 더 바뀐걸 실감들 하실거에용 ㅋㅋ

꽃병이랑 식탁 매트까지 데코레이션 잘하믄 꽤나 고급져보입니다요... ㅋㅋㅋ




짠! 설치전 모습이에요 사실적이죠?? ㅎㅎㅎ식탁은 너무 이뿌네요 다시봐도.





저 식탁 후기도 남겨야 하는데 이다음 포스팅에서 정보 공유 하겠습니당 ^^ 

아래 링크에서 아리아퍼니쳐 식탁 후기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ladyrara.tistory.com/entry/%EC%95%84%EB%A6%AC%EC%95%84%ED%8D%BC%EB%8B%88%EC%B2%98-%EC%8B%9D%ED%83%81-%EA%B5%AC%EB%A7%A4-%ED%9B%84%EA%B8%B0



식탁과 조명, 냉장고까지 제 주방의 스타일은 블랙 앤 메탈이에요. 

저는 옅은 색은 별로 안좋아해서 블랙, 메탈 색으로 결정했네요. 

옅은 나무색도 안좋아해요. 부드러운거 싫어한답니다. ㅋㅋ

아리아 퍼니쳐 제품 고급진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 괜찮아요~~

의자도 편하고 대만족~

나름 크기도 커서, 집들이로 친정 식구들 초대했을때, 성인 5명에 아이1명 식사하기에

딱 좋았어요~ 의자 2개는 따로 가져다 썼지요~ 

개인적으로 식탁 의자가 길게 쭉 뻗은 벤치형 보다는 각자 앉는게 좋아요 ㅋㅋ

요새는 벤치형 의자가 꼭 끼워져있고 더 비싸든데, 저는 그게 왜 싫죠?

따로따로 앉아야 편하지 밥을 빨리 먹을거 아니잖아요 

혼자 기대서 먹고 싶지 옆사람이랑 신경쓰며 먹고 싶지 않어요 ㅋㅋㅋ

제 말이 맞죠?



어쨌든 이번 포스팅 주제는 요조비 1등 팬던트 주방등이에요 ㅋㅋㅋ


요조비 1등 팬던트 저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은근 크기가 커서 한개만 설치해도 뽀대납니당 ^^

강추!!!


그리고 저는 무드등도 액자위에 달았는데요. 이것도 나름 후기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다음에 후기 올려서 공유해드릴게요. 

다른 집에는 아예 건설할때 무드등 달려서 나오더라구요 최근에 지어진 집이요~

그런데 우리집은 전세고~ 지어진지 몇년된 주거형 아파트일 뿐이고~~

직접 달 수밖에요~ ㅋㅋㅋ


언니 부부는 집을 뭐하러 꾸미냐 남의집인데 라고 하더만요. 

그치만 애낳고 하면 이런거 할 시간도 돈도 없어질거 같아서 

둘이 고민하다가 이리이리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답니다~~


공감하시죠?